[특징주] 영진약품, 20%대 급등… 기술이전한 신약후보물질 임상 진입 영향

오귀환 기자 2022. 11. 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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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이 20% 넘게 급등하고 있다.

기술이전한 미토콘드리아 이상 질환 신약후보물질이 글로벌 임상에 진입했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영진약품이 기술이전한 미토콘드리아 이상 질환 신약후보물질이 글로벌 임상 2/3상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영진약품은 지난 2017년 KL1333의 한국과 미국, 유럽 개발 권한을 앱리바에 5700만 달러(약 763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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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이 20% 넘게 급등하고 있다. 기술이전한 미토콘드리아 이상 질환 신약후보물질이 글로벌 임상에 진입했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30일 오후 1시 55분 영진약품은 전일 대비 585원(21.75%) 급등한 3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진약품이 기술이전한 미토콘드리아 이상 질환 신약후보물질이 글로벌 임상 2/3상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스웨덴 바이오텍 앱리바는 ‘KL1333′에 대해 지난달 13일 덴마크 의약품청으로부터 임상 3상 승인을 받고 연내 3상 환자 투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진약품은 지난 2017년 KL1333의 한국과 미국, 유럽 개발 권한을 앱리바에 5700만 달러(약 763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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