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내년 '3국 체제' 조직개편 인사에 지역사회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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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3국체제 전환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이 통과됨에 따라 내년 1월초쯤 단행될 홍천군 민선8기 인사와 군청 시설 개편에 지역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통과된 조직개편안을 살펴보면 현 행정국, 경제국 2국체제에서 행정복지국, 경제진흥국, 건설안전국을 신설해 3국체제로 전환된다.
군 관계자는 "민선8기 조직개편안 첫 인사단행이지만 안정적인 군정운영과 현안사업 적극 추진 등을 위한 적재적소 배치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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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3국체제 전환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이 통과됨에 따라 내년 1월초쯤 단행될 홍천군 민선8기 인사와 군청 시설 개편에 지역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통과된 조직개편안을 살펴보면 현 행정국, 경제국 2국체제에서 행정복지국, 경제진흥국, 건설안전국을 신설해 3국체제로 전환된다.
이에 따른 국장(1석) 승진 대상자로는 김완수 기획감사담당관, 심금화 행정과장, 정윤선 내촌면장 등이 물망에 올랐다.
또 군민이 홍천의 변화와 발전을 체감하기 위해서는 지역 개발·건설 등의 분야에 행정력이 집중돼야 한다는 내부 의견에 따라 해당 분야에 충분한 인력이 배치·구성될 예정이다.
이어 현재 마련된 국장실을 폐쇄, 각 국장을 일선 과에 배치한다. 국장과 각 과와의 호흡을 맞춰 당면한 군의 현안 해결과 추진 사업에 대한 추진력을 끌어올리기 위함이다.
그러면서 현재 군청 외부에 위치해 있는 문화체육과를 군청 내부로 이동시켜 예술 등 예체능분야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재 군청 별관에서 창고로 쓰이고 있는 일부 공간을 개조하는 등의 시설 개편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민선8기 조직개편안 첫 인사단행이지만 안정적인 군정운영과 현안사업 적극 추진 등을 위한 적재적소 배치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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