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를 구하라'…포르투갈-우루과이 경기 난입한 인권운동가

김예슬 기자 2022. 11. 3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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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 AFP=뉴스1) 김예슬 기자 = 28일(현지시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포르투갈과 우루과이 경기 중 전 축구선수이자 인권운동가인 마리오 페리(35)가 '우크라이나를 구하라', '이란 여성에게 경의를'이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경기장에 난입했다. 22.11.28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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