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년 연속 투자유치 최우수…국비 상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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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2022 투자유치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산자부는 매년 투자유치 실적과 기업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곳은 충북이 유일하다.
충북도는 장관 표창과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국비 지원 비율 5%p 상향 등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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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2022 투자유치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산자부는 매년 투자유치 실적과 기업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올해는 충북과 경북도, 부산시가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곳은 충북이 유일하다.
충북도는 장관 표창과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국비 지원 비율 5%p 상향 등 혜택을 받는다. 내년도 지원액은 498억원에서 35억5000만원 늘은 534억이다.
시군별 국비지원 비율도 오른다. 청주는 50%로, 충주·제천·옥천·증평·음성·진천은 70%, 보은·영동·괴산·단양은 80%로 각각 상향 지원받는다.
충북도는 민선8기 5개월 동안 SK하이닉스 15조원, 파워링크 2조630억원, 제너시스비비큐 2069억원 등 대규모 투자유치를 잇따라 성사시켰다.
김영환 지사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충북의 잠재력을 믿는 기업인 덕분이다"라며 "도내 모든 기업이 세계 일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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