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2022 지역대학 연합 토론배틀서 은상·동상 수상

2022. 11. 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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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 교양기초교육원의 필수교양 교과목인 <비판적 사고> 를 수강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2개 팀이 지역대학 연합 토론배틀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30일 밝혔다.

대학간 교류강화를 위해 처음 실시된 이번 토론배틀은 호남대에서 주관했으며, 비판적 사고 교과목 담당 전명길, 정순형 교수의 지도를 받아 참가한 미용과학부 '광여로걸어가(변서연, 박시아, 강수연)'팀이 은상을, 학과 연합 '무화광(김혜원, 안지현, 송윤서)'팀이 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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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교양기초교육원 2개 팀이 2022 지역대학 연합 토론배틀에 참가해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 광주여대
광주여자대학교 교양기초교육원의 필수교양 교과목인 <비판적 사고>를 수강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2개 팀이 지역대학 연합 토론배틀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호남대학교에서 개최된 토론배틀은 광주여대, 광주대, 호남대 3개 대학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대중문화 예술인을 병역특례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라는 주제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8개 팀 총 24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찬반 토론을 펼쳤다.

대학간 교류강화를 위해 처음 실시된 이번 토론배틀은 호남대에서 주관했으며, 비판적 사고 교과목 담당 전명길, 정순형 교수의 지도를 받아 참가한 미용과학부 ‘광여로걸어가(변서연, 박시아, 강수연)’팀이 은상을, 학과 연합 ‘무화광(김혜원, 안지현, 송윤서)’팀이 동상을 수상했다.

교양기초교육원 강혜진 원장은 “이번 지역대학 연합 토론배틀은 지역의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제도적 교육 인프라를 대학 간 교류를 통해 공유하고, 교육 교류 운영을 확대하는 차원”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양은주 기자 yejoo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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