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수희 등 연예인 6명 세종시 홍보대사 위촉

이은파 입력 2022. 11. 30. 13:59 수정 2022. 11. 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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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수희 등 유명 연예인과 문화예술인 6명이 30일 세종시의 미래와 비전을 널리 알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최 시장은 "세종시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과 효율적인 시정 홍보를 위해 국민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연예인과 문화예술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며 "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인 세종을 널리 알리는 구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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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홍보대사 위촉식 (세종=연합뉴스) 최민호 세종시장이 30일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가수 김수희 등 4명에게 세종시의 미래와 비전을 널리 알릴 홍보대사 위촉장을 주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가수 오승근, 김다현, 최민호 시장, 가수 김수희, 김카렌. 2022.11.30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가수 김수희 등 유명 연예인과 문화예술인 6명이 30일 세종시의 미래와 비전을 널리 알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날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가수 김수희, 김다현, 김카렌, 오승근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줬다.

이들과 함께 국악인 김덕수, 재즈 피아니스트 지노박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각종 행사와 홍보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종시를 알리는 일을 하게 된다.

이들은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로 발전하는 세종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세종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세종시 발전 기원 퍼포먼스 하는 홍보대사들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 시장은 "세종시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과 효율적인 시정 홍보를 위해 국민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연예인과 문화예술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며 "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인 세종을 널리 알리는 구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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