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보안 기업 앤앤에스피, 중앙대에 1억원 상당 장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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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산업보안 기업인 앤앤에스피의 김일용 대표가 중앙대에 1억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했다.
중앙대는 지난 25일 '앤앤에스피 네트워크 장비 전달식'을 서울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김일용 앤앤에스피 대표는 중앙대에 1억 150만원 상당의 네트워크 장비를 기부했다.
앤앤에스피는 다양한 사이버 침해에 대응하는 보안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산업보안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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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스마트 산업보안 기업인 앤앤에스피의 김일용 대표가 중앙대에 1억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했다.
중앙대는 지난 25일 ‘앤앤에스피 네트워크 장비 전달식’을 서울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김일용 앤앤에스피 대표는 중앙대에 1억 150만원 상당의 네트워크 장비를 기부했다. 지난 2007년 4000만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한 데 이은 두 번째 기부다.
앤앤에스피는 다양한 사이버 침해에 대응하는 보안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산업보안 전문기업이다.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스마트 의료에 필수적인 산업보안 기술을 기업이나 정부에 제공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번 기부가 중앙대가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필요한 인프라 구축에 힘이 됐으면 한다. 향상된 네트워크 서비스가 학생들의 학업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전달해 주신 네트워크 장비들은 중앙대가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하는 과정 가운데 요긴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대학을 위해 보태주신 정성에 진심을 담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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