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적십자사, 12월 1일부터 적십자회비 모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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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12월 1일부터 2달간 '2023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충북 적십자사의 이번 모금 목표액은 12억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9% 감소했다.
충북 적십자사는 최근 5년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접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을 달성해왔다.
충북 적십자사 관계자는 "재난을 당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도민을 돕기 위해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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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12월 1일부터 2달간 '2023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충북 적십자사의 이번 모금 목표액은 12억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9% 감소했다.
적십자 회비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 성금이다.
풍·수해, 화재 등 갑작스러운 재난·재해를 당한 이재민 구호 활동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적십자회비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법정기부금으로 전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ATM기기, 인터넷 뱅킹 등을 통해 납부 가능하다.
충북 적십자사는 최근 5년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접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을 달성해왔다.
충북 적십자사 관계자는 "재난을 당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도민을 돕기 위해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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