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코드 테크 기업 스카이링크, 중기부 팁스 선정

고종민 2022. 11. 3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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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드 테크 스타트업 스카이링크가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팁스는 성장 가능성이 높이 평가되는 스타트업을 정부와 민간 투자사가 발굴해 지원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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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노우 자회사 스프링캠프 VC 지원사격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노코드 테크 스타트업 스카이링크가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팁스는 성장 가능성이 높이 평가되는 스타트업을 정부와 민간 투자사가 발굴해 지원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스카이링크가 중기부 주관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스카이링크]

스카이링크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와 네이버 출신 개발 전문가들이 설립했다. 대표 서비스 웨이브온은 급증하는 소프트웨어 니즈와 비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과 기업이 코드 없이도 비즈니스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한다.

마케팅용 툴과 업무 자동화를 위한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실제로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SaaS 수준의 소프트웨어를 개발 전문 인력 없이 제작할 수 있다.

스카이링크는 네이버 스노우의 자회사인 스프링캠프 VC로부터 올해 4월 투자를 받아 창업에 첫발을 내딛었고 이후 팁스에 지원, 선정(10월, 발표 11월)됐다.

현재는 30곳 이상의 대기업과 기관을 고객으로 유치했고, 스프링캠프 VC가 운영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캠프파이어’를 마무리해 12월 후속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공완식 스카이링크 대표는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비 전문가도 쉽게 SaaS 수준의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개인과 기업 내부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할 것”이라며 “나아가 내년에는 글로벌 진출을 통해 해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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