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컴퍼니, 2022년 대전시 매출의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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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컴퍼니는 대전시가 선정한 2022년 매출의 탑 기업에 선정돼 '100억원 매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전시 매출의 탑은 전년 매출 실적 100억원 이상을 달성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대전 소재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29일 열린 매출의 탑 시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 이상래 시의회 의장,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 위원, 경제단체장 등이 참석해 디앤씨컴퍼니 등 21개 기업의 수상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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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특허 등 기술력갖춰 대전시 스타기업에 선정되기도
지난 29일 열린 매출의 탑 시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 이상래 시의회 의장,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 위원, 경제단체장 등이 참석해 디앤씨컴퍼니 등 21개 기업의 수상을 축하했다.
디앤씨컴퍼니는 지난 2015년 설립 뒤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 등에 QR코드 제작과 인쇄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한 홍보물을 제작 납품해왔다. 특히 2021~2022년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의 제로페이 QR키트 및 홍보물 제작하는 과정에서 난수코드 및 특수디자인을 활용한 위변조방지 특수 QR시스템 특허를 획득하는 등 차별적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기술을 인정받아 디앤씨컴퍼니는 지난 6월 대전시로부터 스타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디앤씨컴퍼니는 대전 본사를 중심으로 서울, 세종, 전주 등 전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광고, 행사 대행 등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홍보 영역에까지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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