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이·통장 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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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지난 2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제8회 논산시 이·통장 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이·통장들의 사기진작과 15개 읍·면·동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시장을 비롯해 서원 의장, 박종환 전국 이통장연합회 충남지부장, 신석순 논산시 이통장연합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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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논산시가 지난 2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제8회 논산시 이·통장 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이·통장들의 사기진작과 15개 읍·면·동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시장을 비롯해 서원 의장, 박종환 전국 이통장연합회 충남지부장, 신석순 논산시 이통장연합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연무읍 풍물단의 신명나는 식전 공연에 이어 개회 의식, 표창패 및 감사패 전달, 체육행사, 노래자랑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본격적인 체육대회에서는 볼링축구, 제기차기, 고무신 던지기 등 뜨거운 열정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대결이 이어진 끝에 광석면이 최종 우승을 거머줬다. 아울러 노래자랑에서는 흥겨운 가락을 선보인 벌곡면 덕곡1리 김경수 이장이 1등을 차지했다.
축사를 전한 백 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이·통장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논산의 변화와 도약에 큰 힘을 실어주시기 바라며, 주민의 뜻을 바탕으로 시민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석순 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15개 읍·면·동간에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논산의 미래를 위해 뜻을 모으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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