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푸드 오근호 대표, 해양수산 신지식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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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푸드 오근호 대표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2년 해양수산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해양수산 신지식인은 수산분야의 혁신을 주도해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신규 어업인을 대상으로 강연과 멘토링 등을 지원해 수산인력 양성을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를 선정하는 제도다.
해양수산부 전문가와 선정위원회의 1차 심사와 최종심사를 통해 전국에서 4명만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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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정인푸드 오근호 대표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2년 해양수산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해양수산 신지식인은 수산분야의 혁신을 주도해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신규 어업인을 대상으로 강연과 멘토링 등을 지원해 수산인력 양성을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를 선정하는 제도다. 해양수산부 전문가와 선정위원회의 1차 심사와 최종심사를 통해 전국에서 4명만이 뽑혔다. 충남에서는 오 대표가 유일하다.
오 대표는 우리나라 내수면 산업의 일익을 담당, 메기산업 분야의 6차산업으로 선정됐다. 6차산업은 융복합산업의 개념으로 정인푸드는 1차산업(수산양식), 2차산업(제조·가공), 3차산업(유통·서비스)을 복합적으로 수행,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양한 메기 식품 개발과 수출에 성공했고, 수많은 언론보도와 방송에 출연해 내수면 산업의 확장을 추진했다.
오 대표는 2021년부터 (사)한국메기양식중앙연합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사)전국메기양식협회 충남도 연합회장, (사)한국내수면양식단체엽합회 이사, (사)충남내수면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오근호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내수면 어가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동훈 홍성군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해양수산 신지식인이 탄생할 수 있는 어촌 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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