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간정보아카데미, 공간정보 융·복합 디지털 인재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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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토정보교육원이 운영하는 LX공간정보아카데미가 아홉 번째 공간정보 융·복합 디지털 인재를 배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간정보아카데미 수료생 30명은 29일 열린 '공간정보 응용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과정'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공간정보산업 중소기업 채용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신규 사업 아이템을 직접 구현하고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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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토정보교육원이 운영하는 LX공간정보아카데미가 아홉 번째 공간정보 융·복합 디지털 인재를 배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간정보아카데미 수료생 30명은 29일 열린 '공간정보 응용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과정'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공간정보산업 중소기업 채용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신규 사업 아이템을 직접 구현하고 시연했다. 이날 참석한 30개의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수료생들의 팀별 프로젝트 발표 심사에 참여했다.
발표는 공간정보산업에서 활용 중인 기술을 활용해 △지역축제 운영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플랫폼 앱 개발 △국내 외국인 고향친구 매칭 서비스 앱 개발 △재난 안전 신고 앱 개발 △낚시 취미 동호인의 매칭 서비스 앱 개발 △반려동물 원스톱 전문 펫시터 정보제공 앱 개발 등 총 5개 작품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공간정보 응용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과정'은 공간정보산업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관련 기업으로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체 교육과정은 국토교통부의 '국가 공간정보 창의인재 양성계획',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으로 무상으로 제공하며 교육 수료생들은 공간정보 중소기업으로의 취업 기회를 지원받는다.
윤동호 국토정보교육원장은 "공간정보 융복합 디지털 인재양성이라는 공간정보산업 분야의 인재 육성의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간정보 산업의 인재 육성을 위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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