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1번가서 소상공인 제품 30% 할인... ‘e서울사랑상품권’ 추가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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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2월 1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쇼핑플랫폼 11번가에서 '라스트세일 by 서울 : 굿바이(GOOD BYE) 2022, 굿바이(GOOD BUY) 30%'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남태 서울시 소상공인당당관은 "연말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온라인 기획전은 소비자들은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소상공인들은 실질적인 매출증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생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다양한 이벤트 등 맞춤형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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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2월 1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쇼핑플랫폼 11번가에서 ‘라스트세일 by 서울 : 굿바이(GOOD BYE) 2022, 굿바이(GOOD BUY) 30%’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성장 가능성은 있지만 경험과 역량, 자금 부족 등으로 온라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0여개 기업(소상공인)이 참여한다.
소비자들은 참여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30%(최대 1만원)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서울시가 7% 할인금액으로 발행한 온라인 전용 ‘e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 중 11번가 또는 주요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라스트세일서울’을 검색하면 기획전 페이지로 연결된다.
판매상품은 식품, 주방용품, 뷰티, 패션잡화, 반려동물용품 등 다양하게 구성되며,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할인, 추천잇템, 겨울핫템 코너를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강남태 서울시 소상공인당당관은 “연말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온라인 기획전은 소비자들은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소상공인들은 실질적인 매출증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생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다양한 이벤트 등 맞춤형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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