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조강특위 "연내 면접 마무리…1월 중순쯤 빠르게 조직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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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30일 연내 조직위원장 면접을 마치고 내년 1월 중순쯤 당협 재정비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함인경 조강특위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7차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면접은 연내에 마무리하려 하고 있고, 가능하면 전체적으로 1월 중순쯤 빠르게 조직강화됐으면 좋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조강특위는 이날 조직위원장 면접을 앞두고 마지막 서류심사를 진행했다.
조직위원장 면접은 오는 1일 5일 당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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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병·인천 계양구 갑 1일부터 8일간 추가공모…9일 접수
(서울=뉴스1) 한상희 김유승 기자 =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30일 연내 조직위원장 면접을 마치고 내년 1월 중순쯤 당협 재정비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함인경 조강특위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7차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면접은 연내에 마무리하려 하고 있고, 가능하면 전체적으로 1월 중순쯤 빠르게 조직강화됐으면 좋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조강특위는 이날 조직위원장 면접을 앞두고 마지막 서류심사를 진행했다. 공모 확정 지역은 68곳으로 현재까지 접수를 완료한 지역은 65곳, 면접 예정자는 299명이다.
함 대변인은 "지역현황 대해 위원회 내에서 최종 리뷰를 완료했고 면접 심사관이 신청자 별로 중점 검증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함께 공유했다"면서 "부적격 사유가 있는지 등 이런 부분을 전반적으로 검토했다"고 말했다.
조강특위는 조직위원장 추가공모 지역을 다음 달 1일부터 8일간 공고한 뒤 9일 하루 동안 접수한다. 추가 공모지역은 김철근 전 당대표 정무실장의 지역구였던 서울 강서병과 인천 계양갑, 지난 공모에서 접수자가 없던 광주 서구갑이다.
앞서 조강특위는 자리가 빈 사고 당원협의회 66곳의 조직위원장을 선정하기 위한 심사 작업에 착수해 총 303명이 접수했다. 이 중 2명이 자진 사퇴를 했고, 2명은 복당이 불허됐다.
조직위원장은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임명된다. 임명 후 해당 선거구 운영회의 의결을 거치면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된다.
조직위원장 면접은 오는 1일 5일 당사에서 진행된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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