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고교 조리실서 전기합선 추정 불꽃…2명 머리카락 그을려
정다움 기자 2022. 11. 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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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낮 12시11분쯤 전남 신안군 안좌면 한 고등학교 조리실 식기세척기에서 전기 불꽃이 튀었다.
이 사고로 조리실 관계자 2명이 머리카락을 그을렸으나 부상 정도가 미미해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당시 학생들은 급식실 이전 공사로 교실에서 식사를 해 별도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식기세척기에서 전기 합선으로 인해 불꽃이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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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뉴스1) 정다움 기자 = 30일 낮 12시11분쯤 전남 신안군 안좌면 한 고등학교 조리실 식기세척기에서 전기 불꽃이 튀었다.
이 사고로 조리실 관계자 2명이 머리카락을 그을렸으나 부상 정도가 미미해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당시 학생들은 급식실 이전 공사로 교실에서 식사를 해 별도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식기세척기에서 전기 합선으로 인해 불꽃이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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