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안전 일터 위한 공동선언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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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청주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시는 30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2년 2차 청주시 노사민정협의회'를 열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날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자율 안전관리 실천 △안전보건 교육 여건 마련 △안전보건 문화 확산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 담긴 '청주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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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청주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시는 30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2년 2차 청주시 노사민정협의회'를 열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날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자율 안전관리 실천 △안전보건 교육 여건 마련 △안전보건 문화 확산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 담긴 '청주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시는 2023년 산업안전 실태조사와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노동자 권익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범석 시장은 "경제 여건 악화와 급격한 노동 환경 변화로 많은 노동자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노사민정이 함께 힘을 합쳐 경제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청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단체, 경영자단체, 민간단체, 지방정부 대표자 등 14명으로 구성했다.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등 노동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다.
위원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이 맡는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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