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미래를 향한 플래그십 SUV ‘EX9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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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화 전환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볼보가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전기 플래그십 SUV, EX90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EX90은 3열 구조의 7인승 대형 SUV로 개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0.29cd의 낮은 공기저항계수를 구현했다.
더불어 전동화 시대의 볼보가 추구하는 디자인 기조를 고스란히 반영해 더욱 특별하면서도 세련된 감성, 고급스러운 매력을 자랑한다.
EX90은 내년 미국 찰스턴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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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화 전환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볼보가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전기 플래그십 SUV, EX90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EX90은 3열 구조의 7인승 대형 SUV로 개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0.29cd의 낮은 공기저항계수를 구현했다.
더불어 전동화 시대의 볼보가 추구하는 디자인 기조를 고스란히 반영해 더욱 특별하면서도 세련된 감성, 고급스러운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새롭게 다듬어진 프론트 엔드는 볼보의 기존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더욱 미래적인 감성을 자아낸다.
실내 공간은 볼보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단정한 이미지를 그대로 계승하고, 새롭게 다듬어진 연출이 공간 가치를 더한다.
깔끔하게 다듬어진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다채로운 기능을 손쉽게 지원하고 보다 쾌적한 공간을 선사한다.
듀얼 모터 시스템을 바탕으로 380kW(약 517마력)을 내며 111kWh의 배터리를 바탕으로 1회 충전 시 600km(WLTP 기준)의 거리를 달린다.
고성능 코어 컴퓨터와 이와 연결되는 8개의 카메라, 5개의 레이더, 16개 초음파 센서 및 라이다(LiDAR)로 보다 안전한 주행을 구현한다.
EX90은 내년 미국 찰스턴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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