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학교 밖 청소년 졸업식에 밥차 지원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서울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학교밖청소년지원부와 협업해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민회관 창신아트홀에서 열린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서울지역 꿈드림 연합 졸업식'을 찾아 'YG밥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본 행사는 2022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용을 종료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연합 졸업식으로 서울지역 학교 밖 청소년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별 졸업장 수여 및 우수학생 시상 등이 이뤄졌으며, 졸업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학사모를 쓰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서로의 졸업을 축하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긴 시간의 학업을 성실히 마치고 졸업한 모든 청소년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졸업식 특식을 전달, 학창시절 마지막 순간을 더욱 뜻깊고 풍성하게 채웠다.
YG밥차는 지난 2015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가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YG 대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단체와 시설 등을 방문해 식사를 필요로 하는 이웃과 온기를 나누겠다는 취지로 꾸준히 전개해 왔다. 최근 'YG WITH 캠페인' 리뉴얼을 통해 밥차 프로그램의 활동 범위와 행사 연간 횟수를 늘려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있는 전국 곳곳을 찾아가 간식 및 식사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로고]-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