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갤러리, 발달장애인 정은혜 화가 개인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신세계갤러리는 다음 달 2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발달장애인 화가 '정은혜 개인전'(내가 그리는 너)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016년부터 사람 얼굴을 그려온 정은혜 화가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다운증후군 쌍둥이 언니이자 그림을 그리는 영희 역을 연기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연기자이기도 하다.
어머니의 미술학원에서 청소하다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정 화가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화폭에 옮겨 지인에게 선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신세계갤러리 '정은혜 개인전 : 내가 그리는 너' 포스터 [대전신세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1/30/yonhap/20221130131834868ojfa.jpg)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신세계갤러리는 다음 달 2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발달장애인 화가 '정은혜 개인전'(내가 그리는 너)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016년부터 사람 얼굴을 그려온 정은혜 화가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다운증후군 쌍둥이 언니이자 그림을 그리는 영희 역을 연기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연기자이기도 하다.
어머니의 미술학원에서 청소하다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정 화가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화폭에 옮겨 지인에게 선물했다.
이후 캐리커처 화가로 활동하며 낯선 이들의 얼굴을 그리면서 시선 강박증과 말을 더듬던 증상도 사라졌다.
그림은 정 화가에게 타인과 함께 살아갈 수 있게 한 소통의 창구로, 그는 그림을 통해 더 넓은 세계로 나갈 수 있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채색화와 선묘화, 드로잉 작품 등 정은혜 화가의 대표작 40여 점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내가 그리는 너'를 주제로 드로잉을 할 수 있도록 드로잉 체험존도 마련된다.
sw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시간들] 관악산 연주대에서 소원 빌던 세조였지만… | 연합뉴스
- [WBC] 감독도 울고, 류현진도 울고…괴성 울린 도쿄돔 지하 통로 | 연합뉴스
- 50대 남성 나홀로 지내다 집서 숨져…사망후 상당시간 지나 발견 | 연합뉴스
- 음주운전 사고 뒤 현장 벗어나려던 외국인…행인 제지로 검거 | 연합뉴스
- [WBC] '한국 야구의 보물' 문보경 "애국가 영상에 넣어주세요" | 연합뉴스
- [샷!] "단종오빠 땜에 3번이나 백성 됨" | 연합뉴스
- 팝스타 리애나 집 향해 소총 난사…용의자 살인미수로 체포 | 연합뉴스
- '강북 모텔 연쇄살인범'은 20세 김소영…검찰, 신상 공개(종합2보) | 연합뉴스
- 음주운전 사고 아니라던 이재룡 "소주 네잔 마셔" 시인(종합) | 연합뉴스
- 통영서 남녀 찌른 30대 남성, 도주 중 투신 사망…피해자들 위독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