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거래 절벽 여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이은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 관망세에 주택 매매 거래 빙하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0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10월 말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3만2173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0월 900건에 그쳤다.
전국 주택 누계 매매거래량도 44만9967건으로 전년 동기(89만4238건) 대비 49.7% 감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연이은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 관망세에 주택 매매 거래 빙하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0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10월 말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3만2173건으로 집계됐다. 전월(3만2403건) 대비 0.7%, 전년 동월(7만5290건) 대비 57.3% 감소한 수치다.
특히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0월 900건에 그쳤다. 직전 9월(856건) 대비 소폭 늘어났지만 전년 동월 대비 68.3% 줄어든 수치다.
전국 주택 누계 매매거래량도 44만9967건으로 전년 동기(89만4238건) 대비 49.7% 감소했다.
사진은 3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이 일대 아파트 단지의 모습. 2022.11.30/뉴스1
kysplane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부부관계 철벽치는 아내, 꽃미남과 호스트바에…현장 급습했더니 '반전'
- 홍준표 "누가 뭐래도 윤석열은 상남자…아내 지키려 하이에나 떼 저지"
- "왼쪽 머리뼈 냉동실에 있다"…'좌뇌 손상 95%' 승무원 출신 유튜버 응원 봇물
- "한가인 자르고 조수빈 앉혀라"…KBS 역사저널 'MC 교체' 외압 논란
- "아저씨, 안돼요 제발"…학원 가던 여고생, 다리 난간 40대男 구했다
- 오정태 "젖은 양말 신었다가 다리 마비, 40도 고열…봉와직염이었다"
- '초여름의 여신' 혜리, 과감 등 노출…"30대 계획, 내가 중심이고파" [N화보]
- 이필모 "어머니 지난해 갑자기 돌아가셔…아버지 아직 모르신다"
- [단독] 에일리 연인은 '솔로지옥' 최시훈이었다…연상연하 커플
- 설현, 영국서 뽐낸 '힙스터' 스타일…167㎝·47kg '환상 비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