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새 외인 투수 숀 앤더슨과 100만불 계약[공식 발표]

박상경 2022. 11. 30.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 숀 앤더슨(28)과 계약했다.

KIA는 30일 앤더슨과 총액 10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앤더슨은 2016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88순위로 보스턴 레드삭스에 지명됐다.

우완 투수인 앤더슨은 1m93의 큰 키를 바탕으로 최고 154㎞ 직구를 구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 숀 앤더슨(28)과 계약했다.

KIA는 30일 앤더슨과 총액 10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60만달러, 옵션 30만달러 조건.

앤더슨은 2016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88순위로 보스턴 레드삭스에 지명됐다. 2019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빅리그에 데뷔, 미네소타 트윈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거쳤으며, 올해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었다. 빅리그 통산 63경기에 출전해 3승5패, 평균자책점 5.84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선 통산 6시즌을 소화하며 113경기(선발 72경기) 24승 17패 2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다.

우완 투수인 앤더슨은 1m93의 큰 키를 바탕으로 최고 154㎞ 직구를 구사한다. 슬라이더와 투심,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도 갖고 있다. KIA는 '빠른 투구 템포와 강력한 구위로 이닝 소화 능력이 좋다'고 소개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이병헌♥' 이민정, 성균관대 후배들 만났다..01학번 선배의 포스
홍상수가 강의 하는 대학 찾은 ♥김민희..운전도 김민희가
“김현중, 혼외자 양육비 단 한 푼도 안줘→투명인간 취급하고 상처 줬다” 주장 (연예뒤통령) [종합]
“이승기 사면초가…후크 대표, 나영석PD와 끈끈한 사이→김앤장 미팅”
손예진♥현빈 출산도 함께했다..몽골서 귀국→아내 옆 지키기
‘유영재♥’ 선우은숙, 64살에 늦둥이? 달달 신혼→“시월드 입성”
이소연, 수영장서 비키니 입고 모델 워킹...8kg 감량 효과 대단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