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업계 출하 10% 미만…하루 180억 손실"
보도국 2022. 11. 30. 13:12
화물연대 파업으로 시멘트 업계가 하루 180억여원의 매출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6개 업종별 화주 단체가 참여한 간담회에서 시멘트 출하량이 평소 10% 미만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국석유화학협회도 출하량이 평소 30% 수준으로 줄어, 하루 평균 피해액이 680억원에 달한다고 추산했습니다.
철강업계는 29일 기준으로 누적 피해액이 8000억원에 이른다고 추산했고, 자동차업계는 추가 부담액이 하루 4억원씩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시멘트업계 #화물연대 #매출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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