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 전북교육청에 '사랑의 쌀 400포' 기탁

윤난슬 기자 2022. 11. 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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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도 교육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해 장경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이재문 전북도교육청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장경민 본부장은 "이번에 전달된 쌀이 미래 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전북도교육청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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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전북도교육청에 '사랑의 쌀 400포(4000㎏, 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2022.11.30.(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전북도교육청에 '사랑의 쌀 400포(4000㎏, 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도 교육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해 장경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이재문 전북도교육청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도내 청소년 복지 증진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할 예정이다.

농협과 도 교육청은 그동안 농업인의 날 맞이 가래떡 나눔 캠페인, 전북 쌀지키기 88 릴레이 챌린지, 사랑의 쌀 기탁 등 농업·농촌과의 상생을 위한 협력사업을 집중 추진해 나가고 있다.

장경민 본부장은 "이번에 전달된 쌀이 미래 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전북도교육청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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