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X박신혜, '닥터슬럼프' 러브콜…"출연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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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형식과 박신혜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피앤드스튜디오 측은 30일 "박형식이 드라마 '닥터슬럼프' 출연을 제안 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신혜 역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닥터슬럼프'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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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박형식과 박신혜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피앤드스튜디오 측은 30일 “박형식이 드라마 ‘닥터슬럼프’ 출연을 제안 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신혜 역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닥터슬럼프’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이라고 전했다.
‘닥터슬럼프’는 전도유망했지만 슬럼프에 빠져 의사 일을 그만두고 옥탑방에 사는 두 주인공의 성장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박신혜가 출연을 확정할 경우, 약 2년 만의 복귀작이 된다. 그는 지난 2021년 ‘시지프스’ 출연 이후 결혼, 출산 등의 이유로 연기 공백을 가졌다.
박형식은 약 1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는 지난 3월 디즈니 플러스 ‘사운드트랙#1’을 통해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한편 ‘닥터슬럼프’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집필한 백선우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오는 2023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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