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감만부두 운영사 우선협상대상자에 한국허치슨터미널 선정

박채오 기자 2022. 11. 3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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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북항 신감만부두 및 감만부두(1번 선석)의 운영사로 한국허치슨터미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부산항만공사는 신감만부두 및 감만부두 운영사 공고에 단독 응찰한 허치슨터미널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항만공사 관계자는 "부산항 북항 컨테이너부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와 면밀한 협상을 거쳐 적기에 운영사를 선정하고 부두가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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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감만부두 전경. (뉴스1 DB)2021.12.21/뉴스1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항 북항 신감만부두 및 감만부두(1번 선석)의 운영사로 한국허치슨터미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부산항만공사는 신감만부두 및 감만부두 운영사 공고에 단독 응찰한 허치슨터미널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항만공사는 허치슨터미널과 1개월 이내에 협상을 마무리하고 임대차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항만공사 관계자는 "부산항 북항 컨테이너부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와 면밀한 협상을 거쳐 적기에 운영사를 선정하고 부두가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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