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9대 첫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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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가 제27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진행된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의 행정사무 전반에 걸친 감사를 통해 문제점은 개선하고 예산은 효율적으로 집행해 군정이 능률적으로 추진 되도록 하고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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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4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가 제27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진행된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의 행정사무 전반에 걸친 감사를 통해 문제점은 개선하고 예산은 효율적으로 집행해 군정이 능률적으로 추진 되도록 하고자 진행됐다.
행정사무감사 주요 내용으로는 ▲적재적소 예산 편성으로 효율성 제고 ▲과감한 출산장려정책 필요 ▲관내 거주 공무원 인센티브 추진 ▲고성사랑상품권 10% 할인 유지 ▲미 FDA 지정해역 관리 철저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개선방안을 요구했다.
정영환·우정욱 위원장은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노력해주신 동료의원님과 집행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집행부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시된 대안과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 반영해 불합리한 행정과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성군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의회는 오는 12월 20일 제4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의결을 거쳐 지적사항에 대해 집행기관에 시정·개선을 요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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