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공사현장서 '전기 합선 추정' 불씨 튀어…1명 경상(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의 한 교내 공사 현장에서 전기 합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씨에 작업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30일 전남소방본부와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2분께 신안군 한 고등학교 별관 공사 현장 내 식기세척기 배선에서 불씨가 튀었다.
이 사고로 현장 작업자 1명이 불씨에 이마 등을 그을렸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씨가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안=뉴시스] 변재훈 기자 = 전남의 한 교내 공사 현장에서 전기 합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씨에 작업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30일 전남소방본부와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2분께 신안군 한 고등학교 별관 공사 현장 내 식기세척기 배선에서 불씨가 튀었다.
이 사고로 현장 작업자 1명이 불씨에 이마 등을 그을렸다. 부상이 크지 않아 병원 이송은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별다른 재산 피해도 없는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당초에는 '가스 폭발로 불이 일었다. 다친 사람이 있다'는 내용으로 신고 접수됐으나 가스 누출이나 화재는 없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씨가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베트남 하노이서 韓 남성 체포…성관계 거부한 여성 살해
- 에스파 닝닝, 탈수·탈진 증세로 병원行…K웨이브 콘서트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