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인송중 백서준 "돌파, 어려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7일, 인천광역시 위플레이스포츠체육관에서 '인천광역시 남동구 유·청소년 클럽리그(I-League)' 5회 차가 열렸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i-리그는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인천 삼성리틀썬더스 소속으로 i-리그에 참가한 백서준(인송중2) 군은 "가족끼리 농구를 하다가 재밌어서 농구를 배우기 시작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화성/정수정 인터넷기자] 지난 27일, 인천광역시 위플레이스포츠체육관에서 '인천광역시 남동구 유·청소년 클럽리그(I-League)' 5회 차가 열렸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i-리그는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지난 6월을 시작으로 인천 남동 i-리그를 포함해 전국 19개 권역에서 진행됐다.
인천 삼성리틀썬더스 소속으로 i-리그에 참가한 백서준(인송중2) 군은 "가족끼리 농구를 하다가 재밌어서 농구를 배우기 시작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재미로 농구를 시작한 백서준 군이지만, 크고 작은 농구 대회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 여기에 올해 처음 열린 i-리그도 참가해 농구에 더욱 흥미를 느끼고 있다.
백 군은 "다들 농구를 잘해요. 내 장점은 드라이브인과 슛인데, 돌파를 하는 데 좀 어려웠어요"라며 "하고 싶은 플레이를 못 해서 많이 아쉬웠어요"라고 i-리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영상_정수정 인터넷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