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레반도프스키, 누가 웃을까…오늘의 경기

서대원 기자 2022. 11. 3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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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조의 아르헨티나와 폴란드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데, 최고 골잡이 메시와 레반도프스키가 정면충돌합니다.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현재 1승 1패로 폴란드에 이어 2위지만, 폴란드에 질 경우에는 탈락이고, 레반도프스키의 폴란드도 패할 경우에는 탈락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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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일) 새벽에는 아주 흥미로운 대결이 펼쳐집니다.

C조의 아르헨티나와 폴란드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데, 최고 골잡이 메시와 레반도프스키가 정면충돌합니다.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현재 1승 1패로 폴란드에 이어 2위지만, 폴란드에 질 경우에는 탈락이고, 레반도프스키의 폴란드도 패할 경우에는 탈락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선언한 35살 메시와 마지막 월드컵 출전이 될 수도 있는 34살 레반도프스키의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가 펼쳐집니다.

1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꺾는 대이변을 일으켰던 사우디아라비아는 멕시코와 최종전에서 16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또 이미 프랑스가 2연승으로 16강행을 확정한 D조에서는 호주와 덴마크, 튀니지가 한 장 남은 티켓을 두고 다툽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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