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아토락시온 요루나키아' 1인 모험 모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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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의 협동형 던전 아토락시온 지역 요루나키아 1인 모험 모드를 30일 업데이트했다.
아토락시온은 5명의 이용자가 함께 도전하는 게임 내 협동형 던전 콘텐츠다.
지난 16일 바아마키아와 시카라키아 1인 모험 모드를 추가한 것에 이어 요루나키아 지역도 혼자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몬스터 나크 브뤼시카를 소환하는데 필요한 만샤움 나크의 돌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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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락시온은 5명의 이용자가 함께 도전하는 게임 내 협동형 던전 콘텐츠다. 지난 16일 바아마키아와 시카라키아 1인 모험 모드를 추가한 것에 이어 요루나키아 지역도 혼자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혼자서도 메인 의뢰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난도를 조정했다.
또, 파티원들과 몬스터를 소환해 처치하는 카르티안의 주술서 소환 방식을 추가했다. 파티장과 파티원 모두 동일한 개수의 소환서를 등록하고 동일한 전리품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기존에 이용하던 파티장이 소환서를 사용해 소환하는 방식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몬스터 나크 브뤼시카를 소환하는데 필요한 만샤움 나크의 돌도 개선했다. 나크 브뤼시카의 생명력을 감소시키고, 처치 시 얻을 수 있는 보상에 강인한 숲의 발자취가 추가됐다. 무지개 보석과일, 바람결 소라해초 등 준마 훈련에 필요한 재료도 획득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26일 검은사막 3대3 PvP 콘텐츠 2022 아르샤의 창 결승을 통해 대회 우승자가 가려졌다. 결승전에 오른 징파카과 갓크스 팀의 대결속에서 징파카 팀이 갓크스를 4대 2(7판 4선)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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