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합류 '더 마블스' 내년 7월 개봉"…마블 라인업 공개

박미애 2022. 11. 30. 1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서준의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합류로 관심을 모으는 영화 '더 마블스'의 개봉일이 확정됐다.

이날 행사에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퀀텀매니아' 2023년 2월17일,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볼륨3' 2023년 5월5일, '더 마블스' 2023년 7월 개봉 등 마블스튜디오 내년 라인업이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박서준의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합류로 관심을 모으는 영화 ‘더 마블스’의 개봉일이 확정됐다.

30일 오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2022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퀀텀매니아’ 2023년 2월17일,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볼륨3’ 2023년 5월5일, ‘더 마블스’ 2023년 7월 개봉 등 마블스튜디오 내년 라인업이 공개됐다. ‘시크릿 인베이전’ ‘로키2’ 등 시리즈도 내년 여름께 공개된다.

이 가운데 ‘더 마블스’는 브리 라슨 주연으로 2019년 개봉해 전 세계에서 11억여 달러를 벌어들인 ‘캡틴 마블’의 후속작. 국내에서도 580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더 마블스’는 ‘캔디맨’ 리부트를 연출했던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박서준의 출연으로 국내에서도 주목하는 작품이다.

이날 행사에 화상으로 참석한 루이스 데스포지토 마블스튜디오 공동대표는 “더 많은 캐릭터들이 MCU 안에서 영화와 스트리밍을 자유롭게 왕래하며 세계관을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스탠 리가 마블은 바깥 세상을 반영하는 공간이라는 말했듯이 문화, 종교, 성별, 나이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람들이 페이즈5에 함께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