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송도에 미래 모빌리티 융합기술 혁신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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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는 송도 항공우주융합캠퍼스 내 미래 모빌리티 융합기술 혁신센터를 개소했다.
11월 30일 인하대에 따르면 미래 모빌리티 융합기술 혁신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김주형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미래형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으로 지역 간 산학연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코어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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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야 중소·중견 기업 지원 플랫폼 역할 예정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하대학교는 송도 항공우주융합캠퍼스 내 미래 모빌리티 융합기술 혁신센터를 개소했다.
11월 30일 인하대에 따르면 미래 모빌리티 융합기술 혁신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혁신센터는 인하대 송도 산학협력관에 연면적 총 7533㎡(약 2279평) 중 1층 장비운용실과 2층 사무국 및 세미나실 등 총 1322㎡(약 400여평)을 확보했다.
혁신센터는 산업자원통상부가 공모한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 세부 유형 중 ‘대학혁신 기반센터(UIC)’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인하대는 계명대학교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기수소자동차, 자율주행차, 차세대 항공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혁신생태계 조성을 돕는 종합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본 과제는 3년간 이어지며 56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인하대는 사업 1년차인 올해부터 센터 내에 지원 인력과 장비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업 간 네트워크 워킹그룹과 협의체를 운영한다.
2년차부터는 3대 중점지원 분야에 대한 중소·중견기업 간 산학협력 R&D 프로젝트, 신제품 개발 지원, 애로기술 해소와 기술사업화 지원, 공정개선, 마케팅 및 판로개척까지 전주기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지원 플랫폼을 조성한다.
3년차에는 미래 모빌리티 신산업의 기술혁신 생태계가 구축, 유기적으로 선순환 되도록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주형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미래형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으로 지역 간 산학연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코어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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