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日 두 번째 미니앨범 오늘(30일) 발매…인기 돌풍 이어간다

정혜원 기자 2022. 11. 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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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가 일본어 새 앨범 '더 세컨드 스텝:챕터 투'(THE SECOND STEP : CHAPTER TWO) 피지컬 음반을 발매했다.

3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가 30일 일본어 새 앨범 '더 세컨드 스텝:챕터 투' 피지컬 음반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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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트레저. 제공ㅣ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트레저가 일본어 새 앨범 '더 세컨드 스텝:챕터 투'(THE SECOND STEP : CHAPTER TWO) 피지컬 음반을 발매했다.

3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가 30일 일본어 새 앨범 '더 세컨드 스텝:챕터 투' 피지컬 음반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총 7개 트랙이 수록됐다. '헬로'(HELLO), '볼케이노'(VolKno), '클랩!'(CLAP!) 등 일본어 버전으로 재탄생한 트레저의 미니 2집 전곡은 물론 멤버 아사히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일본 오리지널 신곡 '병(病)'이 더해졌다.

지난 23일 선공개된 타이틀곡 '헬로' 일본어 버전 음원은 mu-mo 1위를 비롯, 일본 최대 음악 사이트인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서 꾸준히 최상위권을 유지했고 주간 차트(2022.11.23 ~ 2022.11.29) 4위에 등극하는 성과를 거뒀다.

트레저의 음악적 색깔이 담긴 수록곡들 역시 고루 사랑받고 있다. 특히 신곡 '병(病)'은 출시되자마자 라인뮤직 9위, 라쿠텐 뮤직 실시간 랭킹 2위로 직행해 트레저의 음악을 향한 현지 팬들의 탄탄한 신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 26일, 27일 양일간 홋카이도 종합체육센터 홋카이키타에루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일찌감치 전석 매진돼 추가 콘서트까지 진행하는 등 데뷔 첫 일본 아레나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트레저는 홋카이도에 이어 후쿠이, 나고야, 후쿠오카, 효고, 도쿄, 사이타마로 발걸음을 옮긴다. 폭발적인 성장세를 거듭한 이들은 내년 1윌 28일, 29일 오사카 교세라돔에 입성해 첫 번째 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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