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승무원 시절 추억한 순간 "비행 가서 밖에 나간 느낌"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전진 아내 류이서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류이서는 29일 "도심 한복판에 요렇게 귀여운 회전목마가 있다니 꺄아. 유럽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뭔가 비행 가서 밖에 나간 느낌. 여러분들도 구경 한 번 가보셔요. 이쁜 거 보니 왠지 기분 좋더라구요. 울 뚜미니 덕분에.. 고마워. 넌 역시 내 쏘메.. 잠실. 롯데타워. ootd"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잠실의 한 쇼핑몰을 찾은 모습. 연말을 맞아 트리, 회전목마 등 장식품들을 보며 연말 기분을 만끽하고 있다.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가수 전진과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2020년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