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기술원, 빛공해 분야 '국가참조표준 데이터센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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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기술원(원장 신용진)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국내 최초 빛공해 분야 '국가참조표준 데이터센터'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국가참조표준 데이터센터는 국가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널리 통용되는 참조표준의 개발과 보급의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한국광기술원은 빛공해에 관한 '참조표준'을 생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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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한국광기술원(원장 신용진)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국내 최초 빛공해 분야 '국가참조표준 데이터센터'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국가참조표준 데이터센터는 국가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널리 통용되는 참조표준의 개발과 보급의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한국광기술원은 빛공해에 관한 '참조표준'을 생산하게 된다.
한국광기술원은 29일기술원 LED조명센터에서 국가참조표준 데이터센터 지정을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을 가진데 이어 국내 5개 빛공해 검사기관간의 업무협약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광기술원과 한국조명ICT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아이라이트, ㈜이즈소프트 등이 참석, 빛공해 참조표준 데이터 생산 및 연구협력 사업을 공동추진키로 했다.
이에앞서 한국광기술원은 지난 6월 환경부로부터' 빛공해 전문검사기관'으로 지정된데 이어 정부 R&D 사업으로 국내 최초 '차량탑재형 고속휘도측정시스템 및 빛환경 지도 플랫폼' 상용화에 성공하는 등 빛공해 분야 핵심 연구기관으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한국광기술원 빛공해 데이터센터장 조미령 박사는 "국민 모두가 빛공해의 불편함으로부터 자유롭고 쾌적한 야간 조명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신뢰성 있는 빛공해 데이터 생산과 활용 분야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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