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송미경·홍문기 주무관 복지우수사례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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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2022년 지역복지우수사례' 공모에서 교육아동복지과 송미경 팀장과 홍문기 주무관이 제출한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 조성사례가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역복지 우수사례는 사례집으로 제작돼 전국 230개 지자체에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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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 조성사례 제출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2022년 지역복지우수사례’ 공모에서 교육아동복지과 송미경 팀장과 홍문기 주무관이 제출한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 조성사례가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는 전국 자치단체에 배포될 예정이다.
지역복지우수사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지자체의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통한 복지현장의 전문성과 현장대응력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는 전국 공무원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모사업이다.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 조성사례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전국 최초 아동옴부즈퍼슨 매뉴얼 개발과 전국 지자체 확산, 행정안전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선정, 아동민원센터 조성 등 창의적인 추진과정과 협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미경 팀장과 홍문기 주무관은 2021년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 국무총리상, 2021년 행정안전부 지자체 숙의기반 주민참여모델 경진대회 장려상, 2022년 완주군 군정성과평가 아동청소년친화팀 최우수상, 2022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아이를 위한 좋은 변화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12월 6일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개최된다.
지역복지 우수사례는 사례집으로 제작돼 전국 230개 지자체에 배부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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