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요 내년 1월이 정점…"공급 늘어 안정적"
이광호 기자 2022. 11. 30. 11:5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번 겨울철 전력 수요가 최대치를 기록하는 시기를 내년 1월 셋째주로 전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시기 전력 수요가 90.4~94기가와트(GW)까지 늘어, 지난 겨울 정점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높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신규 원전 등으로 전력 공급이 5.5기가와트 늘어, 전력 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