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살' 김국희, 짝사랑 이서진에 깜짝 입맞춤 "가슴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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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김국희가 이서진에게 깜짝 입맞춤을 했다.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마태오(이서진 분)에게 사랑 고백을 전한 유은수(김국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넘어진 상처에 약을 발라주고 밴드를 붙여주는 마태오의 따스함에 감동한 유은수는 "저 가슴이 너무 뛰어요 이사님"이라며 깜짝 입맞춤을 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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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김국희가 이서진에게 깜짝 입맞춤을 했다.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마태오(이서진 분)에게 사랑 고백을 전한 유은수(김국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메쏘드엔터에 새로운 대표로 온 구해준(허성태 분)이 구조조정을 진행한 가운데 마태오가 며칠째 사무실을 비우는 것은 물론, 연락 또한 닿지 않자 불길한 느낌에 휩싸여 그를 직접 찾아 나섰다.
이어 119 대원들을 대동해 마태오의 오피스텔을 찾아간 유은수는 마태오를 발견하자 안도감에 눈물을 터뜨리며 그를 꽉 끌어안았다. 넘어진 상처에 약을 발라주고 밴드를 붙여주는 마태오의 따스함에 감동한 유은수는 "저 가슴이 너무 뛰어요 이사님"이라며 깜짝 입맞춤을 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었다.
일편단심 마태오밖에 모르는 '프로 짝사랑러' 유은수가 깜짝 진심을 전한 가운데 혼외자식을 둔 사실이 드러나 아내와 갈등을 빚고 있는 마태오에 대한 짝사랑이 어떤 전개를 맞을지 주목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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