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오마카세에서 ‘발끈’···박진이도 깨갱 (뷰티풀)

김지우 기자 2022. 11. 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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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iL 제공



‘뷰티풀’ MC 박진이가 서하얀에게 거듭 사과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FiL ‘뷰티풀’ 7회에서는 ‘윈터 클래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서하얀과 박진이는 ‘뷰슐랭가이드’를 위해 보양식 오마카세를 찾는다.

서하얀과 박진이가 방문한 오마카세는 한방 의학을 접목해 계절과 날씨에 따라 제철재료를 활용, 에피타이저부터 식사, 후식까지 총 13가지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두 사람은 귀엽고 아기자기한 플레이팅으로 시각을 사로 잡고, 맛으로 미각까지 사로 잡는 보양식 오마카세에 만족하며 폭풍 먹방에 여념이 없다.

코스가 진행되던 중 메기 매운탕과 상황버섯고구마 밥이 등장하자 서하얀은 “남편이 딱 좋아하는 식사다”며 사진을 촬영한다. 이에 박진이가 “나중에 집에서...”라고 말하자 서하얀은 “집에서?”라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인다.

서하얀이 “집에서 하라고요? 이거를?”이라 되묻자 박진이는 “죄송해요”를 연발하며 거듭 사과해 웃음을 안긴다.

서하얀과 박진이의 입맛을 사로잡은 보양식 오마카세는 오늘 오후 9시 SBS FiL, SBS M ‘뷰티풀’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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