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빌보드 6주 연속 진입…'안티프래자일', 식지 않는 인기

오명주 2022. 11. 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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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미국에서 인기 롱런 중이다.

6주 연속 빌보드 차트인에 성공했다.

르세라핌은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르세라핌은 '월드 앨범' 7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9위, '톱 앨범 세일즈' 6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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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르세라핌’이 미국에서 인기 롱런 중이다. 6주 연속 빌보드 차트인에 성공했다. 

빌보드는 29일(현지시간) 최신 차트(12월 3일 자)를 공개했다. 르세라핌은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앨범 차트에서 6주 연속 장기 흥행을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월드 앨범’ 7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9위, ‘톱 앨범 세일즈’ 64위를 기록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빌보드 글로벌(미국제외)’ 26위, ‘빌보드 글로벌 200’ 51위를 기록했다. 르세라핌의 글로벌 인지도를 짐작케 했다.

월등한 성장세로 눈길을 끌었다. 차트 진입 6주차 성적을 비교했을 때, ‘피어리스’(2개 부문)에 비해 3개 더 늘어나 5개 부문에 안착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023년 1월 25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피어리스’를 발매한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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