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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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12월 1일 유성구 도룡동 호텔 ICC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5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위기가구 발굴 사례를 공유하고, 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 '다함께 돌보는 마을'을 주제로 한 특강 등이 이어진다.
올해 컨퍼런스는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리고 내년엔 동구 협의체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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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2월 1일 오후 2시 ICC호텔…복지위기가구 발굴 사례 공유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오는 12월 1일 유성구 도룡동 호텔 ICC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5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위기가구 발굴 사례를 공유하고, 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 '다함께 돌보는 마을'을 주제로 한 특강 등이 이어진다.
올해 컨퍼런스는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리고 내년엔 동구 협의체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
지용환 시 복지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움과 고통을 받는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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