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사 코로나19 백신, 이종 부스터샷 콜롬비아 3상 IND 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공시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GBP510의 이종 부스터샷(3차) 콜롬비아에 제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SARS-CoV-2 감염에 의한 코로나19 예방에 대한 것으로 GBP510의 이종 부스터샷 접종 후 면역원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조민규 기자)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공시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GBP510의 이종 부스터샷(3차) 콜롬비아에 제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SARS-CoV-2 감염에 의한 코로나19 예방에 대한 것으로 GBP510의 이종 부스터샷 접종 후 면역원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것이다.
다른 백신 2회 접종한 건강한 만 18세 이상의 성인 840명을 대상으로 면역증강제 AS03을 이용한 SARS-Cov-2 재조합 단백질 나노입자 백신(GBP510)의 이종 부스터샷 접종 후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위약 대조, 무작위 배정, 관찰자 눈가림, 다국가, 다기관, 제3상 임상시험을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
임상은 콜롬비아 INVIMA(Colombia National Food and Drug Surveillance Institute)에 신청됐고, CAIMED and Policlinico Social Del Norte 총 2개 기관에서 임상이 진행된다.
조민규 기자(kioo@zdnet.co.kr)
©메가뉴스 & ZDNET, A RED VENTURES COMPANY,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국내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적극 발굴한다
- 베트남, 반도체 산업 육성에 올인...美에 러브콜
- 한경협 복귀 4대그룹 발목잡나...국회, 총수 국감 출석 요구
- 배달기업서 테크기업으로...배민 '미래 로봇 3종' 선보인다
- "기존 CPU 한계, 이 '이론'이면 뒤집을 수 있습니다"
-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예산·효율 다 잡은 ‘카카오클라우드’ 선보인다
- 일반인 모델 반응 뜨겁네…SK스토아 '헬렌카렌' 라이브 현장 가보니
- LG의 오래된 미래
- '부산 디지털자산 거래소' 사업자 선정 추진…연내 출범 목표
- 위메이드, 신작 개발에 사업 확장까지…하반기 광폭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