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김대원 교수, 학술연구비 지원 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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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심장내과 김대원 교수가 대한심혈관중재학회로부터 '2022년 학술연구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연구주제는 '바이오 3D 실크프린팅 기반 생체 적합성 인공 심장 판막 시작품 개발'로 김 교수는 1년 동안 3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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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심장내과 김대원 교수가 대한심혈관중재학회로부터 ‘2022년 학술연구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연구주제는 ‘바이오 3D 실크프린팅 기반 생체 적합성 인공 심장 판막 시작품 개발’로 김 교수는 1년 동안 3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앞서 김 교수는 지난 2019년 ‘3D 프린팅을 이용한 시뮬레이션 기반 대동맥 심장판막수술 및 경피적 대동맥 판막 치환술 유용성 비교’에 대한 연구로 대한심장학회 심장학 연구재단 지원을 받아 연구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 교수는 “3D 프린팅의 임상적 유용성을 시뮬레이션 측면에서 접근했던 이전 연구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확인했다”라며 “기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연구에서 실크 3D 프린팅을 이용한 이식 가능한 판막 시작품 개발을 시도해 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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