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콘텐츠 산업 결산·전망 세미나 12월7일 개최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2. 11. 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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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콘텐츠산업 2022년 결산 및 2023년 전망 세미나(이하 콘텐츠산업 결산·전망 세미나)'를 서울 중구 CKL스테이즈에서 12월 7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2년 콘텐츠산업을 ▲부문별 통계 ▲장르별 주요 현안 ▲빅데이터 ▲타임라인 등 데이터를 통해 입체적으로 정리한다.

콘진원에서 정리한 데이터에 의하면 2022년 국내 콘텐츠산업의 매출 규모는 146.9조 원으로 전년 대비 7.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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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콘텐츠산업 2022년 결산 및 2023년 전망 세미나(이하 콘텐츠산업 결산·전망 세미나)’를 서울 중구 CKL스테이즈에서 12월 7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2년 콘텐츠산업을 ▲부문별 통계 ▲장르별 주요 현안 ▲빅데이터 ▲타임라인 등 데이터를 통해 입체적으로 정리한다. 콘진원 정책본부 송진 본부장이 발제한다.

콘진원에서 정리한 데이터에 의하면 2022년 국내 콘텐츠산업의 매출 규모는 146.9조 원으로 전년 대비 7.4% 증가했다. 수출액은 130.1억불, 고용 규모는 65.7만 명으로 전년 대비 각각 1.5%, 1.6%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전망 발표에서는 키워드를 통해 2023년 콘텐츠산업에서 예상되는 주요 트렌드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 2부에서 진행되는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올해의 이슈를 돌아보고, 엔데믹 시대 콘텐츠산업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논의한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가 진행을 맡으며 패널로 참여하는 분야별 전문가는 다음과 같다. ▲K-포맷의 글로벌 확장에 앞장서는 포맷티스트 김용재 대표이사 ▲케이팝 아티스트 종합 대시보드를 운영하는 스페이스오디티 김홍기 대표 ▲스튜디오 시스템을 소개할 스튜디오드래곤 유상원 국장 ▲게임산업의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나눌 스마일게이트 이경진 실장 ▲AI 영상 자동 더빙 솔루션 ‘클링’ 제작사 클레온 진승혁 대표 ▲콘텐츠 IP 가치 확장 사례를 보여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황재헌 센터장 등과 함께 콘텐트산업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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