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에 이규복 부사장…미래 신사업전략 실행 가속화

이세현 기자 2022. 11. 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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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30일 2022년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를 통해 이규복 현대차 프로세스혁신사업부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수익성 중심 해외권역 책임경영 체제의 기틀을 마련했고 최근에는 현대차그룹의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한 프로세스 전반의 혁신을 담당해 왔다.

이 부사장은 앞으로 미래 신사업 전략 실행 가속화를 통해 현대글로비스의 글로벌 스마트 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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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이규복 부사장(현대차그룹 제공)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현대차그룹은 30일 2022년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를 통해 이규복 현대차 프로세스혁신사업부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유럽 지역 판매법인장 및 미주 지역 생산법인 CFO(Chief Financial Officer)를 경험한 재무, 해외판매 기반 전략기획 전문가다. 수익성 중심 해외권역 책임경영 체제의 기틀을 마련했고 최근에는 현대차그룹의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한 프로세스 전반의 혁신을 담당해 왔다.

이 부사장은 앞으로 미래 신사업 전략 실행 가속화를 통해 현대글로비스의 글로벌 스마트 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이끌 예정이다.

◇약력 △1968년생 △서울대 경제학 학사 △현대차 프로세스혁신사업부장 (전무) △현대차 미주유럽관리사업부장 (전무) △현대차 프랑스판매법인장 (상무)

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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