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월송동,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푯말 설치

양한우 기자 2022. 11. 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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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월송동(동장 최재철)은 월송동 자원봉사거점센터와 함께 불법 투기 쓰레기 방지 푯말을 설치해 도시미관을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2022 깨끗한 월송동 만들기' 사업을 올 한 해 동안 펼쳐온 월송동은 그동안 불법 투기가 만연했던 지역에 불법 투기 쓰레기 방지 문구를 적은 푯말을 설치했다.

김종분 자원봉사거점센터장은 "푯말 설치를 통해 월송동에 쓰레기 불법 투기가 근절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인식개선에도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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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재능기부와 봉사를 통한 불법투기 근절 운동

[공주]공주시 월송동(동장 최재철)은 월송동 자원봉사거점센터와 함께 불법 투기 쓰레기 방지 푯말을 설치해 도시미관을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2022 깨끗한 월송동 만들기' 사업을 올 한 해 동안 펼쳐온 월송동은 그동안 불법 투기가 만연했던 지역에 불법 투기 쓰레기 방지 문구를 적은 푯말을 설치했다.

푯말의 문구는 월송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캘리그래피팀의 재능기부로 꾸며졌으며 설치는 월송동 자원봉사거점센터와 월송동 주민자치회의 봉사로 이뤄졌다.

김종분 자원봉사거점센터장은 "푯말 설치를 통해 월송동에 쓰레기 불법 투기가 근절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인식개선에도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재철 월송동장은 "월송동에 설치된 쓰레기 불법 투기 방지 푯말이 쓰레기 불법 투기를 근절하고 좀 더 나은 월송동을 만드는 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공주시 월송동(동장 최재철)은 월송동 자원봉사거점센터와 함께 불법 투기 쓰레기 방지 푯말을 설치해 도시미관을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월송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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