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공공일자리 근로자 산업안전 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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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공공일자리사업 근로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교육센터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주제로 각종 사고에 대비해 근로자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과 사고 발생 시 긴급 조치에 관한 사항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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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시는 공공일자리사업 근로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교육센터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주제로 각종 사고에 대비해 근로자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과 사고 발생 시 긴급 조치에 관한 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사업 참여에 따른 안전수칙 준수와 유해 위험요인 대처 등을 숙지시키며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협조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근로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올바른 정신건강'이라는 주제의 교육이 더해져 호응을 얻었다.
전경규 경제과장은 "이번 안전보건교육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취업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맞춤형일자리 등 다양한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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