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육청 심폐소생술 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류동훈)은 평소 심폐소생술 연수가 어려운 취약 교육 서비스 제공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연수를 실시해 학교 현장 응급상황에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사회적으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가정 등 생활 주변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시행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익혀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자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류동훈)은 평소 심폐소생술 연수가 어려운 취약 교육 서비스 제공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연수를 실시해 학교 현장 응급상황에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사회적으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가정 등 생활 주변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시행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익혀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학교지원센터가 주최하였으며, 학생을 대면으로 하는 유치원 방과 후 교사, 유·초등 돌봄 전담사, 운동부 지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심폐소생술 시행 순서 및 실습, 연령별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및 실습 등 1:1 개별 실습 위주의 연수로 진행됐다.
특히 교직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이론으로만 접하다가 실습으로 배우고 익히니 다시 새롭게 배웠다는 반응을 보여주었다.
류동훈 교육장은 교사들과의 실습 과정을 통해 "학교 교육 현장에서 안타까운 일이 절대로 발생하지 말아야 하며, 발생한다면, 빠른 대처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수는 실습 위주의 응급처치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유치원 방과 후 교사, 유·초등 돌봄 전담사, 운동부 지도자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정 내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됐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시, 첫마을IC-연기IC 두고 고심...우선 순위는? - 대전일보
- 1기 신도시 웃고 대전은 울고…지방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지정 시급 - 대전일보
- 뒷전 된 '세종시=행정수도'…22대 국회서 반전 꾀할까 - 대전일보
- "전화오면 20대라 해줘"…정동영 의원, 거짓응답 유도 혐의 경찰 조사 - 대전일보
- 이장우 시장, 공무원 주 1회 재택근무 추진…결혼 장려 차원 - 대전일보
- 김정숙 여사, 인도 '셀프 초청' 논란에 여권 관계자 고소 계획 - 대전일보
- '김정숙 기내식' 공세에…민주 "尹 술자리 비용 공개하라" - 대전일보
- 관심 꺼지는 中 알리·테무…앱 신규설치 25% 폭락 - 대전일보
- 동해 140억 배럴 유전 프로젝트명 '대왕고래'…이르면 11월 탐사 - 대전일보
- 尹 “北 비상식 도발… 아프리카 유엔결의안 이행으로 평화 지킬 것”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