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팅리 감독, '애제자' 류현진과 한솥밥 '눈앞'

박연준 2022. 11. 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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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매팅리 감독과 류현진의 재회가 눈앞에 다가왔다.

30일 (한국 시간) 미국 현지 매체 FOX 스포츠에 따르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매팅리 감독의 계약이 임박했다"라며"매팅리 감독은 벤치 코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만약 매팅리 감독이 토론토로 간다면, 지난 2015년 이후 8년만에 '애제자' 류현진과 재회, 한솥밥을 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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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A 다저스 시절 류현진과 돈 매팅리 감독. 연합뉴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돈 매팅리 감독과 류현진의 재회가 눈앞에 다가왔다.

30일 (한국 시간) 미국 현지 매체 FOX 스포츠에 따르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매팅리 감독의 계약이 임박했다"라며"매팅리 감독은 벤치 코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팅리 감독은 지난 2011년 LA다저스 감독을 시작으로 2016년 마이애미 말린스 감독을 역임, 올 시즌까지 빅리그 12시즌 동안 889승 950패를 기록한 명장이다.

하지만 올 시즌 마이애미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고, 이번 토론토의 새로운 벤치 코치 역임을 앞에 두고 있다.

만약 매팅리 감독이 토론토로 간다면, 지난 2015년 이후 8년만에 '애제자' 류현진과 재회, 한솥밥을 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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